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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진화가 “이혼하자”는 말까지 하게 만든 김원효 행동 (영상) - 위키트리 WIKITRE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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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극인 김원효·심진화 부부가 자동차 구입을 놓고 갈등을 겪었다.

지난 6일 방송된 JTBC '1호가 될 순 없어'에서 차를 장만하려는 김원효가 심진화와 함께 외제차 매장을 찾았다.

매장에서 외제차를 직접 살펴본 두 사람은 내심 마음에 들어했지만 1억 7000만 원이라는 가격이 걸림돌이었다. 심진화는 "우리 인연이 끝인가보다"며 구매를 포기했다.

그러나 집으로 돌아가던 중 김원효가 깜짝 고백을 했다. 그는 "내년에 나올 신차를 계약했다"고 슬며시 털어놓았다. 이미 계약금까지 100만 원 걸어놓은 상태였다.

 이하 JTBC '1호가 될 순 없어'

심진화는 굳은 표정으로 "그걸 계약했다고?"고 되물으며 "솔직하게 얘기해라. 지금 엄청 열 받았다"고 말했다.

그는 급기야 "그럼 난 여보랑 이혼한다. 여보랑 안 산다"는 말까지 했다. 당황한 김원효는 웃으며 심진화를 끌어안았지만 심진화는 "놓아 봐라. 진짜냐 농담이냐"고 매섭게 추궁했다.

김원효는 "이건 계약금을 100% 돌려받을 수 있다"고 말했다. 그러자 심진화는 "결혼 생활은 뭘 하든 상의를 해야한다. 액수가 얼마든 얘기를 해야한다"고 말했다.

심진화는 인터뷰에서 "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충격받은 일이었다"면서 "망치로 뒷통수를 맞은 느낌이었다"고 말했다.

네이버TV, JTBC '1호가 될 순 없어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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